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1식 전차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38AMofmcjw)]}}} || || '''2001년 3월에 퇴역할 시점에 올라온 61식 전차 다큐멘터리 영상''' || 61식 전차는 배치 당시 기준으로 동시기 다른 나라들의 1세대 전차/중형전차들과 비교해서 성능이 공수주 3요소 중 어느 한쪽으로도 특출나지 않고 어딘가 하나씩 부족했다고 정의할 수 있다. 장갑이 그렇게 튼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만큼 기동력이 뛰어나지도 않았으며 대전차 공격능력은 포 구경이 비교적 작아서 한계가 일찍 찾아왔다. 다만, 2차 대전 당시 구시대적 설계의 일본군 전차들보다는 틀림없이 많은 발전을 이룬 전차임은 틀림없으며, 당시 기준으로 90mm급 주포는 나름 세계 수준을 맞춘 것이기도 했다. 사실 61식 전차의 성능이 당대의 [[중형전차]]나 1세대 주력전차들과 비교해서 애매해진 이유로는 당시 일본 교통 인프라에 맞춰서 빨리 양산할 목적으로 개발된 배경과 등장 자체가 다른 1세대 전차들보다 늦었다는 점이 있다. 애매한 성능 문제 때문에 당대의 다른 전차들보다는 성능이 모자르다고 까이는 부분도 있지만 일단 무리하게[* 주포만 해도 중국전선에서는 쓸만했던 기존의 대보병용 주포들이 미국과의 전쟁으로 단포신 57mm에서 시제형 105mm까지 만들정도로 발전됐지만 5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급격하게 발전시키느라 소형화에 실패하고 주퇴기 노출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만들어진 부분들도 있던 2차 세계대전의 일본군 전차들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이룬 셈이다. 일단 61식 전차의 성능이 다른 나라의 전차들보다 다소 애매하기는 했지만 일단 전후 처음 자체 개발한 기갑차량임에도 대다수의 부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하고, 양산이나 부품 수급도 안정적으로 진행하는데는 성공했다. 덤으로 61식 전차를 개발하며 쌓은 경험과 기술들이 [[74식 전차]]를 만드는 토대가 되었으니 현대 일본 전차 개발사에선 나름 의미있는 전차라고 볼 수 있다. 61식 전차는 2001년 3월에 최종적으로 모두 퇴역되었는데 40년 가까이 운용하면서 거의 순정 상태 그대로 운용되었다. 물론 운용되는 동안 연막탄 발사기와 적외선 서치라이트를 다는 등 일부 전투력을 개선을 위한 개조는 이루어졌지만, 다른 [[1세대 전차]]들이 급변하는 전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수많은 개조를 다 받은 것과 대조적이다. 물론 개량을 처음부터 아예 안하려고 한것은 아니었다. 60년대 중반에는 화력 증강을 위해 신형 전차를 만들 것이냐, 기존 61식에 [[로열 오드넌스 L7|105mm 로열 오드넌스 포]]를 다는 등의 업그레이드를 할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61식 업그레이드를 포기하는 대신에 105mm L7으로 무장한 신형 전차를 만들기로 결정되면서 [[74식 전차]]가 개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